충남도의회가
부여 백제문화단지를 롯데에 위탁 운영하려던 충남도의 계획에 제동을 걸었습니다.
충남도의회는
롯데가 수익성이 떨어지는 일부 시설에 대해 투자 이행 약속을 지키지 않는다며
충남도가 제출한 '백제문화단지 민간위탁관리 운영 동의안'을 보류시켰습니다.
충남도는 이에 대해
백제문화단지 민간위탁 지연으로
2013년부터 2년 동안 39억 원의 손실을 봤다며 민간위탁을 서둘러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김지훈 기자
'뉴스속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국내 최대 양돈단지 홍성서 구제역 의심 증상 (0) | 2016.03.21 |
---|---|
대전·세종시, 공동연구원 설립 합의 (0) | 2016.03.21 |
독립기념관 홍보영상 UCC 공모 (0) | 2016.03.21 |
'소규모 주거정비사업' 추진 (0) | 2016.03.21 |
대전시, 골든벨 버스 이벤트 추진 (0) | 2016.03.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