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대전MBC가 단독 보도한
금산 천태산 불법 훼손과 관련해
금산군이 현장 조사에 나서는 등
후속 조치에 착수했습니다.
금산군은
마을주민 양 모 씨가 훼손한
축구장 3개 면적의
임야 2만여 제곱미터에 대한
피해 조사를 끝내는 대로
양 씨를 불법 산지전용 혐의로
검찰에 고발할 계획입니다.
또 파헤쳐진 임야에서
산사태가 일어날 수 있는 만큼
해당 지역에 다시 나무를 심는 등
원상복구 명령을 내릴 방침입니다.
고병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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