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가
스마트폰 채팅을 통해 만나
필로폰을 함께 투약하고 성매매를 한 혐의로
31살 박 모 씨 등 6명을 구속하고,
1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박 씨 등은 지난해 5월부터 최근까지
스마트폰 채팅 애플리케이션에
필로폰을 지칭하는 은어가 담긴 글을 올려
투약을 원하는 사람들을 모은 뒤,
모텔에서 만나 함께 투약하고
성매매를 한 혐의입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수사를 피하기 위해
암호화 기능이 있는 채팅 앱과
대포폰을 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지훈 기자
'뉴스속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공천 배제' 이해찬 탈당 뒤 세종시 무소속 출마 (0) | 2016.03.15 |
---|---|
충남도, 내포신도시 경관심의 강화 (0) | 2016.03.15 |
대전역세권 토지거래 허가구역 일부 해제 (0) | 2016.03.15 |
스킨스쿠버 위장해 키조개 불법 채취 일당 검거 (0) | 2016.03.15 |
논산 양돈단지 내 구제역 확산...충남 전체 12건 발생 (0) | 2016.03.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