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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스쿠버 위장해 키조개 불법 채취 일당 검거

보령해양경비안전서가
레저활동을 하는 척하며
키조개를 불법으로 채취한 혐의로
60살 이 모 씨 등 5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씨 등은 지난 1월부터 최근까지
홍성 천수만과 태안 안면도 인근 해역에서
스킨스쿠버 장비를 착용하고
키조개를 불법 채취한 혐의입니다.

키조개는 자원이 많지 않아
정부가 연간 어획량을 통제하고 있습니다.

 

이승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