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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양돈단지 내 구제역 확산...충남 전체 12건 발생

논산에서 또다시 구제역이 발생해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방역당국은
돼지 만천여 마리를 사육 중인
논산시 광석면 양돈단지 안의 돼지농장 2곳에서
추가로 구제역이 확진돼
전체 13개 농장 가운데 7개 농장에서
구제역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충남에서는
지난달 17일 공주를 시작으로
천안과 논산 등 3개 시·군 12개 농가에서
구제역이 발생했습니다.

 

김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