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도시철도 3호선 역할을 할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계룡에서 신탄진까지 35.2km 구간의 건설사업이
이달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을 시작으로 본격화합니다.
올 연말 기본계획이 수립되면
내년 실시설계를 진행한 뒤
오는 2018년부터 2021년까지 공사를 진행해
오는 2022년 정식 개통합니다.
1단계 구간에는 2천백억 원이 투입되며
계룡과 흑석, 가수원, 서대전네거리, 회덕,
신탄진역 등 기존 6개 역은 개량해 사용하고, 도마, 문화, 용두, 중촌, 덕암역 등 5개 역은 신설됩니다.
김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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