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가 오는 28일부터 석 달 동안
신교통수단인 바이모달트램 1대를
대전과 세종, 오송역을 잇는
31.2km 구간에 투입해
출퇴근 시간 하루 두 차례
왕복으로 시범 운행에 들어갑니다.
바이모달트램의 탑승 인원은 100명으로
하루 400명이 탑승할 것으로 예상되며,
세종시는 3개월간 시범운영을 통해
안정성과 성능 등을 검증한 뒤
추가 운영 여부를 검토할 예정입니다.
김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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