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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당 월평균 소득 437만3천 원 1.6% 증가

통계청이 발표한 지난해 연간 가구당 월평균
소득은 437만3천 원으로
전년 대비 1.6% 증가했고,
소비자물가 상승을 제외한 실질소득은
0.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가구당 월평균 소비지출은 256만3천 원으로 0.5% 증가한 가운데 비소비지출은 81만 원으로 0.7% 증가했습니다.

세부적으로는 주거·수도·광열,
주류·담배, 보건 등에서 주로 증가하고
교통, 의류·신발, 통신 등은 감소했습니다.

 

안준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