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차례 무료로 제공되는
영유아 필수건강검진을 받지 않은 아동이
대전과 세종, 충남 지역에
6천 명 가까운 것으로 나타나
아동 학대 여부에 대한 조사가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6세 미만의 검진 대상 가운데
필수건강검진을 받지 않은 영유아는
충남이 전체의 8%인 3천6백여 명,
대전은 5.5%인 1천8백여 명,
세종은 5%인 360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보건당국은
필수 건강검진과 예방접종 등을 하지 않은
영유아를 상대로 학대 의심 사례를 찾아낸 뒤 이르면 다음 달부터 방문 조사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이승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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