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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마을쉼터 등에 신재생에너지 보급

충청남도가 올해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에
245억 원을 투입해 각종 사업을 추진합니다.

충남도는 마을쉼터 57곳에 태양열 난방
시설을 설치해 봄과 가을, 겨울에는
난방과 온수에 활용하고 여름에는
남는 열을 이용해 농산물 건조에 쓸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또 연료전지 시범 100가구 등
일반주택 1300개구에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지원하고 면사무소 등 공공시설에는
태양광과 지열발전 설비가,
학교 25곳에도 태양광 설비가 각각 설치됩니다.

 

서주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