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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70주년 한·일 역사교육 관계자 워크숍

독립기념관이 광복 70주년을 맞아
'한·일 관계 회복과 평화 구현을 위한
역사교육'을 주제로 역사교육 관계자 워크숍을 열었습니다.

워크숍에서 일본 측 교사들은
아베 정권의 역사 인식과
일본의 중학교 역사교과서에서 한
국 관련 기술이 어떻게 달라졌는지,
그리고 일본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위안부 문제의 수업 사례 등을 소개했습니다.

 

신원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