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에 보관 중인
방사성 폐기물 중 천200드럼이
오는 10월부터 육로를 통해
경주 방사성 폐기물 처분장으로 옮겨집니다.
원자력연구원 등은
3중 밀폐로 누출 가능성을 없애고
차량 접근을 막을 순찰차의 도움을 받아
경부고속도로를 경유해 경주 처분장으로
이송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대전에는
한국원자력연구원 만 9천877드럼,
한전원자력연료 7천525 드럼 등
모두 3만 609드럼의 방사성 폐기물이
보관돼 있습니다.
한편 대전시의회 김동섭 의원은
"대전의 방사성폐기물을 처리하는데
최소 20년 이상 소요될 것"이라며
주거 밀집지역을 지나는 만큼 철저한
안전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방사성 폐기물 중 천200드럼이
오는 10월부터 육로를 통해
경주 방사성 폐기물 처분장으로 옮겨집니다.
원자력연구원 등은
3중 밀폐로 누출 가능성을 없애고
차량 접근을 막을 순찰차의 도움을 받아
경부고속도로를 경유해 경주 처분장으로
이송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대전에는
한국원자력연구원 만 9천877드럼,
한전원자력연료 7천525 드럼 등
모두 3만 609드럼의 방사성 폐기물이
보관돼 있습니다.
한편 대전시의회 김동섭 의원은
"대전의 방사성폐기물을 처리하는데
최소 20년 이상 소요될 것"이라며
주거 밀집지역을 지나는 만큼 철저한
안전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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