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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속보

사흘째 폭염주의보..내일부터 폭염 절정

서해안 일부 지역을 제외한
대전과 세종, 충남 대부분 지역에
사흘째 폭염주의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5) 낮 최고기온은 세종 34.5도,
홍성 34.2, 대전 33.8도 등
내륙 지역은 33도를 웃돌았고,
밤사이 곳에 따라 열대야 현상이
나타나겠습니다.

내일(6)은 한낮 수은주가 더 올라
32도에서 35도 분포가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주말까지 낮 최고기온이 35도에
육박하면서 폭염이 절정에 달하겠다며
건강 관리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이승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