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층의 우울증 발병률이 높아
적절한 치료 대책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질병관리본부의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성인의 6.6%가 우울증 환자로
여성이 남성보다 2배 더 많습니다.
특히 70대 이상은 16%,
60대 이상은 10% 등으로
나이가 많을수록 발병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문가들은 실제 환자수는
이보다 2배 많을 것으로 추정된다며,
2주 이상 우울감이 지속된다면
병원을 찾을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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