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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74개 학교 SW교육 선도학교 신규 선정

교육부와 미래창조과학부가
소프트웨어 교육 필수화를 위해
올해 대전·세종·충남 74개 학교를
신규 교육연구 선도학교로 선정했습니다.

대전은 지난해 6개에서 올해 24개,
세종은 3개에서 6개,
충남은 7개에서 44개 학교가 선정돼
학교당 연평균 천만 원을 지원받아
소프트웨어 교육과정 운영과 교사 연수,
학부모 홍보, 교육 기자재 구입,
인프라 개선 등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신규 선도학교에 선정되려면
초등학교는 실과 교과와
창의적 체험활동을 통해
연간 17시간 이상,
중학교는 정보 과목과 창의적 체험활동을 통해 연간 34시간 이상
소프트웨어 교육을 운영해야 하고
고등학교는 정보관련 과목을 편성해야 합니다.

 

안준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