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대전지역 주택건설 업체가
2014년에 비해 대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한동안 침체됐던 주택건설경기가
활성화되는 신호가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대전시에 따르면
지난해 주택건설 업체 수는 156개로
전년도 113개에 비해 40% 증가한 반면
폐업 업체는 17개에서 1개로 크게 줄었습니다.
대전시는
인접한 세종시의 아파트 분양 호조와
정부의 중산층 주거 안정을 위한
기업형 임대주택 사업 추진 등으로
업체가 증가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안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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