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검 공안부가
이적단체인 코리아연대 핵심 간부
37살 최 모 씨 등 3명을
국가보안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 했습니다.
코리아충남연대 공동대표이자
통진당 당원인 최 씨 등은
천안역과 서울역 등에서
북한의 핵무기 보유를 옹호하는
이적 유인물을 나눠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이들이 지난 2011년
'코리아연대'를 구성한 뒤
자체 홈페이지와 기관지 등을 통해
북한의 선군정치와 김정은 3대 세습,
핵 보유 등을 찬양해왔다고 밝혔습니다.
이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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