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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건비 등 부풀려 정부 지원금 2억여 원 가로채

대전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중소기업청의 절전 기술 개발 사업 등에 참여해 연구비를 빼돌린 혐의로 중소기업 대표
47살 강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강 씨는 2012년부터 1년여 동안
중소기업청의 절전 기술 개발,
양방향 스마트시계 개발 등에 참여하면서
자재비, 인건비 등을 부풀리는 수법으로
10차례에 걸쳐 2억천만 원 상당의 지원금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