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충남 도내 교통사고 사망자의
절반가량이 65살 이상 노인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충남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사망자 361명 가운데 65살 이상 노인이
44%인 159명으로 집계됐으며,
노인 사망자 비율은 2013년 이후
계속 늘고 있습니다.
충청남도는 농어촌의 열악한 보행환경이
노인 교통사고의 한 원인으로 보고,
보행자 감응형 횡단보도와 고령자 친화적
교통표지 설치 등 올해 26개 사업에
289억여 원을 투입할 계획입니다.
서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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