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목보일러 화재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충남소방본부가 의용소방대원으로 구성된
화목보일러 점검반을 운영합니다.
충남 도내 화목보일러 사용 가정이
7천2백여 곳으로 추산되는 가운데
화목보일러로 인한 화재가
지난 2013년 95건에서 2014년 102건,
지난해 120건으로 계속 늘고 있습니다.
충남소방본부는 화재 원인의 74%가
가연물 방치와 관리 소홀 등 부주의여서
시·군 의용소방대원을 활용해,
보일러 주변 가연물 제거와 청소 등에
나설 계획입니다.
서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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