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충남의 쌀 변동직불금 지급 단가가
지난해보다 3.7배 늘어납니다.
충청남도는 2015년산 쌀 변동직불금
지급 단가를 80kg당 4천226원에서
375% 인상된 만5천867원으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수확기 평균 쌀값이
정부 목표 가격을 크게 밑돌면서
농민에게 보전해줘야 할 금액이
늘었기 때문입니다.
충남도는 변동직불금 지원으로 쌀 농가의
실질 수입이 80kg당 1.3% 감소하는데
그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서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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