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를 앓고 있는 60대 노인이
이틀째 실종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어제(28) 오전 대전시 비래동에 사는
69살 진 모 할머니가 집 근처에서
시내버스를 타고 가다 실종됐습니다.
경찰은 CCTV와 교통카드 사용 내역을 분석해
진 씨가 금산군 복수면 대둔산 인근에서
사라진 것으로 보고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조명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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