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 황새 공원에서 방사된 뒤
일본에서 죽은 황새 '산황이'의 죽음에 대해
일본 가고시마현 항만공항국이
공식 사과하고 재발 방지를 약속했습니다.
가고시마현 항만공항국은
예산군에 보낸 서한에서
공항 활주로 주변 녹지대에서
죽은 황새를 발견해 소각한 사실을 인정하고
깊은 유감과 함께
앞으로 이런 일이 벌어지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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