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3년 5명의 목숨을 앗아간
태안 사설 해병대캠프 사고와 관련해
해양수산부가 당시 사고 원인 중 하나로 꼽혔던 서해안 '갯골'의 분포도를 제작했습니다,
갯골은 바닷물이 드나들면서 생기는 고랑으로
조수간만의 차가 큰 서해 연안에 깊게 발생해
각종 안전사고의 원인으로 지목돼 왔습니다.
해양수산부는 항공 측량 기술을 활용해
갯골의 위치와 깊이를 한눈에 보기 쉽게
3차원으로 나타냈다며
해경과 지자체 등에 배포해
사고 예방에 나설 방침입니다.
김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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