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가
지난 2014년 10만 명당 36.5명이던 자살률을
올해 29.2명으로 20% 줄이기로 하고
고위험군 중점 관리에 나섭니다.
충남도는 모든 응급의료기관을 통해
자살 시도자를 찾고,
지역 주민과 이·통장, 복지시설을 통해
자살 고위험군 발굴 체계를
보다 촘촘히 할 계획입니다.
또 발굴한 고위험군은
지역 보건의료정보시스템 등과 연계해
통합 관리하고
지속적인 심리치료를 받게 할 예정입니다.
서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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