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한화이글스가 올시즌 17번째
홈구장 매진 행렬속에 2연패 사슬을 끊고
5위 자리에 복귀했습니다.
한화는 어제(25)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1위 삼성과의 홈경기에서 만 3천석이
매진된 가운데, 2-1 진땀승을 거두며 하룻만에 5위 자리를 되찾았습니다.
한화는 고졸 신인 김민우가 선발 등판해
4와 3분의 2이닝을 안타 없이 볼넷 4개로
막은데다, 주현상과 권용관이 호수비를 펼치며
삼성의 막강타선을 1실점으로 틀어막았습니다.
한화는 주말 3연전의 마지막인
오늘 경기 선발로 외국인 탈보트를,
삼성은 윤성환을 예고했습니다.
이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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