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안전위원회가
북한 핵실험의 증거인
방사성 핵종이 3차례 검출됐지만,
핵실험의 종류 판단은 불가능하다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위원회는 지난 6일 북한 핵실험 이후
12시간 간격으로 5차례 공기를 포집해
분석한 결과,
1차부터 3차까지 제논이 검출됐지만
4차와 5차에서는 검출되지 않았고,
다른 동위원소도 나오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위원회는 어떤 종류의 핵실험인지
판단하기 어렵다며
전국 134곳의 환경 방사선도
평소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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