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가 공사대금 체불을
근본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충남 최초로 올 하반기부터
'클린페이 시스템'을 도입합니다.
클린페이 시스템은
관급공사 대금이 도급업체로부터
하도급업체와 근로자 등에게 지급되는 과정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면서
실제 지급됐는지 통제하는 제도입니다.
천안시는 전용계좌에 입금하고
돈의 흐름을 점검하면서
임금체불 등 부당행위를 통제하게 되며
하도급업체나 해당 노동자에게
실시간 문자서비스로 통보합니다.
김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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