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속보

태안 마도 발굴 고려청자 관광기념품 개발

태안군이
태안 마도 앞바다에서 발굴된 고려청자를
태안군 관광기념품으로 개발합니다.

기념품으로 개발되는 고려청자는
지난 2010년 마도 2호선에서 발굴된
'청자양각 연판문유 개통형잔'을 본뜬 것으로 고려청자의 전형적인 아름다움이 담긴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개통형잔은 올 상반기 중에
실용성에 무게를 두고 제작돼
2만 원 선에 판매될 예정입니다.

 

서주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