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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오류동 '순환형 임대주택' 건립 올해 본격화

대전시가 올해부터
보상문제로 어려움을 겪던
중구 오류동 순환형 임대주택 건립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합니다.

순환형 임대주택은
재건축과 재개발 등으로
주택이 철거되는 주민들의
일시적인 주거 안정을 위해
건립하는 주택입니다.

오류동 순환형 임대주택은
총 215가구 규모로
오는 4월 착공해 내년 12월 완공됩니다.

대전시는
성남동 순환형 임대주택 99가구와
인동 순환형 임대주택 244가구도
각각 오는 6월과 내년 6월에
준공할 예정입니다.

 

신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