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역사유적지구 세계유산 등재 뒤 열린
부여서동연꽃축제에 무려 100만 명이
몰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여군에 따르면 지난 10일부터 19일까지
연꽃축제를 찾은 관광객은 100만 명으로
지난해 22만 명의 5배에 달했습니다.
이는 지난 4일 백제역사유적지구가
국내 12번째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되면서
이 지역에 대한 관심이 커진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김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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