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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어린이집 1천6백여 곳 CCTV 설치 완료

대전 지역 내 모든 어린이집에
CCTV 설치가 마무리됐습니다.

대전시는 아동학대 방지와 영유아의 안전을
위한 CCTV 의무화 계획에 따라
지난 18일까지 관내 천6백여 곳의 어린이집의
CCTV 설치를 끝냈다고 밝혔습니다.

CCTV는 각 보육실과 공동놀이실, 놀이터,
식당과 강당 등에 각각 1대 이상 설치됐으며
HD급 화소 이상의 카메라가 장착돼
60일 이상 동영상이 저장됩니다.

 

김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