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속보

충남보건환경연, 홍콩 독감 사전감시 강화

충청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이
최근 해외에서 유행 중인
홍콩 독감의 국내 유입에 대비해
사전감시 강화체제에 돌입했습니다.

이에 따라 도내 의료기관에서
의심 증상자로 진단될 경우
환자 검체를 보건환경연구원으로 이송해
유전자 검사를 실시하고,
양성 판정 즉시 치료와 함께
외출 자제 권고 등의 조치를 취할 방침입니다.

홍콩 독감의 잠복기는 1일에서 4일로
고열과 기침, 인후통, 근육통 등을
동반합니다.

 

서주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