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유가가 장기화하면서 리터당 천3백 원대에
휘발유를 파는 지역 주유소가 늘고 있습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현재 대전에서 천3백 원대에 휘발유를 판매하는 곳은 총 156곳으로 전체 268개 주유소 중
58.2%로 집계됐습니다.
구별로는 대덕구가 36곳으로 가장 많았고
중구 34곳, 유성구 32곳, 동구 28곳,
서구 26곳 순이었습니다.
석유공사 측은 과잉 공급과 중국 경기 부진
등으로 저유가 기조가 앞으로도 지속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김지훈 기자
'뉴스속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전 중구, 문화지하보도 갤러리로 탈바꿈 (0) | 2015.12.14 |
---|---|
安 신당', 충청정가 3자 구도로 총선 치르나 (0) | 2015.12.14 |
'유기동물 포화' 대전동물보호센터 이전 추진 (0) | 2015.12.14 |
충남도, 23일 안면도 투자설명회 서울에서 개최 (0) | 2015.12.14 |
금산인삼 세계농업유산 등재 위한 조직위 출범 (0) | 2015.12.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