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유기농 메카로 불리는 홍성군의
유기농업 발전을 위해서 홍동면 오리농법의
재인식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충남연구원은 홍성의 유기농업이
최근 오리농법 포기, 고령화, 소비자 교류
축소 등 각종 문제를 겪고 있다며,
홍성군 홍동면에서 처음 시작된 오리농법을
되살려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홍성 홍동의 오리농법은 1994년 문당리
3개 농가에서 천 마리 규모로 시작돼,
전국적인 명성을 얻었으며, 홍동 지역은
한국 유기농업의 선진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김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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