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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고온 곶감 피해 산림사업자금 우선 지원

산림청이 이상고온 현상으로 직격탄을 맞은
곶감 피해 임가에 산림사업종합자금을
우선 지원합니다.

지원액은 임업인 5천만 원, 임업단체
1억 원 이내이며, 융자조건은
고정금리 연 2.5%로 3년 거치·7년 상환입니다.

곶감은 건조시기인 지난달 내린 잦은 비로
올해 곶감 생산 계획량의 절반 정도인
만2천5백 톤이 피해를 본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산림청은 앞으로 유사한 피해가 우려되는
표고와 밤도 지원 대상에 포함할 계획입니다.

 

이상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