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이 이상고온 현상으로 직격탄을 맞은
곶감 피해 임가에 산림사업종합자금을
우선 지원합니다.
지원액은 임업인 5천만 원, 임업단체
1억 원 이내이며, 융자조건은
고정금리 연 2.5%로 3년 거치·7년 상환입니다.
곶감은 건조시기인 지난달 내린 잦은 비로
올해 곶감 생산 계획량의 절반 정도인
만2천5백 톤이 피해를 본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산림청은 앞으로 유사한 피해가 우려되는
표고와 밤도 지원 대상에 포함할 계획입니다.
이상헌 기자
'뉴스속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충남 유기농 위해 '홍동 오리농법' 브랜드화 해야 (0) | 2015.12.14 |
---|---|
정오/온종일 약한 비..추위 찾아와 (0) | 2015.12.14 |
20대 총선 내일부터 예비후보자 등록 시작 (0) | 2015.12.14 |
대전서 SUV차량-시내버스 충돌..24명 중경상 (0) | 2015.12.14 |
'동에서 시청업무'..세종시 책임읍동제 시행 (0) | 2015.12.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