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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경제단체장 메르스 극복 경제 살리기 촉구

대전상공회의소와 대전충남경영자총협회 등
지역 6개 경제단체장들이 대전시청에서
메르스 사태를 극복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현안 사업의 조속하고 원활한 시행을
촉구했습니다.

경제단체장들은
위축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건전한 소비와 적절한 여가 활동,
지역 생산품의 우선 구매가 필요하고
유성복합터미널과 대전산업단지 재생 등
지연되거나 중단 위기에 있는 사업들의
적극 추진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안준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