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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롯데에 FA 보상선수로 박한길 내줘

프로야구 한화이글스가
롯데에서 FA로 영입한 심수창의 보상선수로
우완 투수 박한길을 내주게 됐습니다.

21살의 박한길은
시즌 후반기 1군 10경기에 나와
가능성을 보여준 선수로,
한화는 최근 3년 동안
7명의 FA선수 영입 과정에서
20대 초반의 투수와 포수 유망주 4명을
보상선수로 내줬습니다.

 

이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