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대전의 미분양 주택이
4개월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대전시의 미분양 주택 현황에 따르면
지난달 주택 미분양 물량은
민간 부문 천67가구, 공공부문 131가구 등
모두 천198가구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지난 10월보다 483가구,
67.6%가 증가한 것으로
가을에 공급된 신규 공동주택의
영향으로 분석됩니다.
내년에는 금융당국의 대출 규제 강화로
부동산시장의 자금 유입이 급감할 것으로 보여 미분양 물량 소진에 어려움이 예상됩니다.
김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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