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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상급식·저소득층 자녀 급식비 32억 지원

대전 동·서부교육지원청이
초등학교 무상급식과
저소득층 중학생을 위한 급식비로
32억 2천만 원을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부터 내년 2월까지 적용하는
이번 3차분에서는
초등학교 전체 8만8천여 명에
무상급식비 19억8천만 원,
저소득층 중학생 8천여 명에 11억7천만 원,
특수교육 대상 중학생 490명에 7천만 원이
각각 지원됩니다.

대전의 급식비 지원은 교육청 20%,
대전시 60%, 자치구 20%씩 분담하고 있습니다.

 

안준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