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속보

천안 당구장에서 화재, 업주 1명 숨져

오늘 새벽 4시 50분쯤
천안시 입장면 모 당구장에서 불이 나,
방 안에서 잠자던 업주 39살 조 모 씨가
연기에 질식해 숨졌습니다.

불은 당구장 내부 340㎡를 태워
소방서추산 천8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25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영업이 끝난 당구장의 카운터 쪽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고병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