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티브이코너

대전MBC, 방통심의위 9월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 수상

대전MBC 창사 특별기획 <그 날 이후-메르스 150일 간의 기록>

 

 

 

 

 

대전MBC가 지난 9월 25일 방영한 창사 특별기획 <그 날 이후-메르스 150일 간의 기록>(공동 연출 : 이재우 PD, 안준철 기자)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통심의위)가 수여하는 9월 지역방송부문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상을 수상했다.


대전MBC는 지난 5월 20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후 대한민국 전체를 공포로 몰아넣었던 메르스 사태를 돌아보고, 메르스가 우리사회에 어떤 의미였고 어떻게 극복할 수 있었는지, 그리고 우리에게 남긴 교훈은 무엇인지를 알고자 <그 날 이후>를 제작ㆍ방송했다.

 

 


방통심의위 심사위원들은 “이웃과 타인의 배려와 사랑 속에서 메르스를 이겨낸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달함으로써 시청자들에게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사랑의 힘과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수상자(이재우 PD, 안준철 기자)들은 “예측할 수 없는 바이러스의 공포가 다시 찾아오더라도 ‘따뜻한 시선’을 잃지 않았으면 한다”며, “프로그램 출연에 흔쾌히 응해주신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