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한화이글스가 외국인 투수
에스밀 로저스와 KBO리그 역대 최고액인
총액 190만 달러에 재계약했습니다.
지난 시즌 중반 팀에 합류한 로저스는
10경기에 선발로 등판해 완봉승 3차례 등
6승 2패, 평균자책점 2.97의 성적을 남겼으며,
"내년 한화의 포스트시즌 진출과
한국시리즈 우승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재계약 소감을 밝혔습니다.
한화는 FA 투수 정우람과 심수창을
영입한 데 이어 로저스까지 잔류하게 돼
내년 시즌 투수진 운용에 숨통이 트이게
됐습니다.
이승섭 기자
'뉴스속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전학교안전공제회 해마다 적자··기금 확대 시급 (0) | 2015.12.02 |
---|---|
충남교육청, 교육감 결재 업무 32.7% 줄여 (0) | 2015.12.02 |
세종시 국립중앙수목원 2021년 개장··2년 연기 (0) | 2015.12.02 |
세종시-대전역 BRT 다음 달 전면 개통 불가 (0) | 2015.12.02 |
금강-보령댐 도수로 공정률 40%··내년 2월 완공 (0) | 2015.12.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