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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국립중앙수목원 2021년 개장··2년 연기

세종시 국립중앙수목원의 완공 시기가
당초 예정보다 2년 늦은 오는 2021년으로
연기되면서 불만이 커지고 있습니다.

세종참여자치시민연대는
내년도 기획재정부 예산심의 과정에서
세종시 국립수목원 개장 시기가 2019년에서 2021년으로 2년 연기되는 등 정부정책의
신뢰도가 추락했다고 비판했습니다.

산림청은 "올 상반기 재정 당국과 완공 시점을 2년 단축하기로 합의했지만 기획재정부가
완공 시기를 다시 늦추는 방향으로 선회했다"고 해명했습니다.

 

이상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