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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복 운전은 특수협박' 법원 잇단 유죄 판결 보복 운전을 한 혐의로 기소된 운전자들에게 실형과 벌금형이 선고됐습니다. 대전지법 형사2단독이 지난해 4월 세종시의 한 도로에서 앞서 가던 차량이 느리다는 이유로 유리병을 던지는 등 협박한 혐의로 기소된 39살 이 모 씨에게 징역 8월에 벌금 3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대전지법 형사9단독도 지난해 5월 대전에서 경적을 울린 택시를 자신의 차량으로 밀어붙인 혐의 등으로 기소된 53살 유 모 씨에 대해 벌금 5백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김지훈 기자 더보기
한화이글스 키즈 회원 모집..성인 회원 등 폐지 프로야구 한화이글스가 2016시즌 키즈 회원을 오는 19일부터 모집하기로 하고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을 받습니다. 가입 대상은 4살부터 12살 이하 어린이로 선착순 3천 명을 모집하며, 전용 유니폼과 무료입장권 2장, 전용문 입장 등의 혜택을 줍니다. 한화는 올 시즌부터는 성인과 여성, 패밀리 회원은 모집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이교선 기자 더보기
아산 아파트 불량레미콘 사용..철거 후 재시공 아산테크노밸리의 한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설계강도 기준에 크게 모자란 불량 레미콘을 사용했다가 해당 층을 모두 철거하고 재시공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습니다. 아산시 등에 따르면 이 아파트는 지난해 11월 2개 동에 공급된 레미콘의 강도가 설계기준의 60%에 불과한 사실이 자체 감리에서 드러나 해당 2개 층을 철거한 뒤 재시공을 마쳤습니다 아산시는 공인기관의 구조물 안전진단을 통해 입주예정자들의 우려를 해소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신원식 기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