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테크노밸리의 한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설계강도 기준에 크게 모자란 불량 레미콘을
사용했다가 해당 층을 모두 철거하고
재시공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습니다.
아산시 등에 따르면
이 아파트는 지난해 11월
2개 동에 공급된 레미콘의 강도가
설계기준의 60%에 불과한 사실이
자체 감리에서 드러나
해당 2개 층을 철거한 뒤 재시공을 마쳤습니다
아산시는
공인기관의 구조물 안전진단을 통해
입주예정자들의 우려를 해소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신원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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