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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기한 지난 축산물 유통 43억 챙긴 50대 입건 대전유성경찰서가 유통기한이 지난 닭고기와 오리고기 등을 시중에 유통시켜 수십억 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로 55살 명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명 씨는 지난해 6월부터 7개월 동안 대전시 가양동의 축산물 가공업체에서 유통기한이 지난 닭고기와 오리고기 등의 유통기한을 허위로 표시한 뒤 대전과 충남 지역의 마트와 식당 등 169곳에 팔아넘겨 43억여 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입니다. 이승섭 기자 더보기
만해 한용운 관련 지자체, 공동 선양사업 추진 만해 한용운 선생의 생가가 있는 홍성군이 만해의 흔적이 남아 있는 전국의 자치단체들과 함께 선양사업을 추진합니다. 홍성군과 함께 선양사업에 나서는 자치단체는 만해가 수행했던 백담사와 신흥사가 있는 강원도 인제군과 속초시, 3·1 독립운동 당시 수감됐던 서대문형무소가 있는 서울 서대문구, 입적할 때까지 거주했던 심우장이 있는 서울 성북구 등입니다. 5개 자치단체는 올 상반기 만해의 독립운동과 관련된 역사 유적지를 방문하는 만해 순례길 코스를 개발할 계획입니다. 서주석 기자 더보기
세종소방본부 올해 소방공무원 51명 공채 세종시 소방본부가 올해 지방 소방공무원 51명을 채용합니다. 세종소방본부는 중앙소방학교 위탁을 통해 8명을 선발하고, 자체적으로 운전·구급·전산·화학 소방사 등 모두 43명을 뽑습니다. 세종소방본부는 세종시의 소방여건과 재난 현장에서의 효율적 대응을 위해 경력직 채용 비중을 높이기로 했습니다. 김지훈 기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