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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 궁리 앞바다에 인공어초 100개 투하 충청남도와 홍성군이 지난 6일과 11일 2차례에 걸쳐 홍성군 서부면 궁리 해상 일원 2단지·8ha에 6억 2천만 원을 들여 인공어초 100개를 투하했습니다. 어초가 투하된 궁리해역은 그동안 조피볼락 등 어류를 지속적으로 방류한 곳으로 인공어초 단지가 추가로 조성돼 수산자원 증대에 큰 역할을 할 전망입니다. 또한 인근에 위치한 바다낚시공원에 더 많은 낚시객을 유치해 어촌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김지훈 기자 더보기
대전세종충남 YS 빈소 추모객 발길 이어져 고 김영삼 전 대통령의 분향소가 대전과 세종, 충남 각 자자단체에도 마련된 가운데, 오전부터 추모객들의 이어지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오늘 오전 대전시청 1층 로비에 분향소를 마련했고, 오후에는 서대전역 시민광장에도 분향소를 추가로 운영할 방침입니다. 세종시청과 충남도청에도 각각 분향소가 마련돼 각급 기관과 단체장들을 시작으로 추모객들이 헌화와 분향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고 김영삼 전 대통령 분향소는 오는 26일 밤 12시까지 24시간 운영될 예정입니다. 고병권 기자 더보기
대전 죽동지구 74억 상당 죽동초 무상공급 협약 대전시교육청과 금성백조주택 등 죽동지구 내 건설사 3곳이 2017년 3월 개교 예정인 대전 죽동초 설립에 따른 74억 원 상당의 학교 일부 시설에 대한 무상공급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안은 죽동지구 개발 3개 사가 학교 시설을 개교 2개월 전까지 준공해 무상으로 교육청에 공급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안준철 기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