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법인 대성학원의
교사 채용비리를 수사하는 검찰이
10명 이상의 현직 교사가 비리에 연루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이미 구속된 이사 부부 이외에도
일부 임용시험 문제 출제 교사가
문제 유출에 개입한 정황이 드러났다며,
부정 채용 혐의를 받는 교사는
대성학원 산하 4개 중·고교에서
모두 10여 명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이들 교사들에 대해서도
사법처리를 검토한 뒤,
이달 중으로 수사결과를 발표할 계획입니다.
교사 채용비리를 수사하는 검찰이
10명 이상의 현직 교사가 비리에 연루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이미 구속된 이사 부부 이외에도
일부 임용시험 문제 출제 교사가
문제 유출에 개입한 정황이 드러났다며,
부정 채용 혐의를 받는 교사는
대성학원 산하 4개 중·고교에서
모두 10여 명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이들 교사들에 대해서도
사법처리를 검토한 뒤,
이달 중으로 수사결과를 발표할 계획입니다.
고병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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